[언론보도] 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 감사 선임안 두고 표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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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파트너스와 법률자문 협의…"의결권 확보중"
코스닥 상장사 삼천당제약(53,100 -1.30%)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진과 소액주주들 간의 의결권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은 경영진 보유지분이 40%에 육박하지만 감사 선임안건의 경우 의결권이 3%로 제한되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결집도에 따라 임시주총에서 치열한 표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는 30일 "임시주총 소집 요구에 필요한 소액주주 의결권 확보가 마무리 단계"라며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원앤파트너스와 협의해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중략 -
주주연대는 지난 18일 원앤파트너스와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회사 경영감시에 나섰다. 주주연대는 결성 당시 사측이 폐쇄적 경영에서 벗어나 주주들과 소통하는 주주친화 경영에 나설 것을 요구했으나 그간 회사의 행보에 실망해 임시주총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중략 -
현재 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는 임시주총 소집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결권을 모았다. 정병원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주주제안, 주총소집 요구, 회계장부 열람 등 소수주주 권리 행사에 필요한 의결권은 이미 모집됐고, 소액주주들의 추가 의결권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며 "주주들의 의결권 대리 전략에 관한 세부 법리검토작업이 끝나는 대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3082016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33002109958065002&ref=naver
탑데일리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25
코스닥 상장사 삼천당제약(53,100 -1.30%)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진과 소액주주들 간의 의결권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은 경영진 보유지분이 40%에 육박하지만 감사 선임안건의 경우 의결권이 3%로 제한되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결집도에 따라 임시주총에서 치열한 표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는 30일 "임시주총 소집 요구에 필요한 소액주주 의결권 확보가 마무리 단계"라며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원앤파트너스와 협의해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중략 -
주주연대는 지난 18일 원앤파트너스와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회사 경영감시에 나섰다. 주주연대는 결성 당시 사측이 폐쇄적 경영에서 벗어나 주주들과 소통하는 주주친화 경영에 나설 것을 요구했으나 그간 회사의 행보에 실망해 임시주총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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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는 임시주총 소집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결권을 모았다. 정병원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주주제안, 주총소집 요구, 회계장부 열람 등 소수주주 권리 행사에 필요한 의결권은 이미 모집됐고, 소액주주들의 추가 의결권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며 "주주들의 의결권 대리 전략에 관한 세부 법리검토작업이 끝나는 대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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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3300210995806500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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